전주명품딸기 재배 농업인 28명 탄생
우수한 품질의 전주명품딸기를 재배해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문농업인이 탄생했다. 전라북도 전주시농업기술센터(소장 방정희)는 13일 경쟁력 있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‘전주시 농업인대학 제15기 졸업식’을 개최하고, 총 2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. 이번 제15기 교육생들은 지난해 전주시 농업인대학에서 기초이론과정을 이수하고 지난 4월 24일부터 총 25회 114시간의 일정으로 심화과정과 실습형 사례중심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받아왔다